​김용성 (Kim Yong 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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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다툼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 그러한 우리 삶에 음악은 희망이고 생명력을 불어 넣는 힘이다.

내 목소리와 노래가 단 한 명에게라도 닿아, 그의 삶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를 바라며 노래하고 있다.

한때는 연세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며 인문학자를 꿈 꾸기도 하였으나,

오랫동안 품어왔던 노래에 대한 열망으로 인해 성악을 시작하였다.

국민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현재 팝페라 그룹 포엣(POET)에서 테너로 활동중이다.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하루 더 살 힘을 주며,

지친 사람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겠다는 꿈을 꾸며 오늘도 노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