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엣 4집 'Cactus'



뜨거운 사막.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가시 돋친 몸으로 평생을 보내는 선인장.

그러나 단 하루.

모두가 잠들어 있는 밤에 가장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을 피운 후, 다시 가시 돋친 몸으로 살아간다.


'불타는 마음', '정열', '열정' 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선인장, 이번 포엣 4집의 모티브가 되었다.

기존의 앨범과는 사뭇 다르게 라틴과 탱고, 그리고 뮤지컬 스타일의 음악을 조금 더 대중적으로 포엣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열정적인 사랑의 앨범을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다수의 방송과 러시아를 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 다수의 뮤지컬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는 이민하, 공연제작사 쇼노트의 송한샘 부사장, 장안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인 강창진 작곡가, 포엣의 전속 음악감독 박사라가 함께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만든 4집이

2019년 여름.

한 송이의 아름다운 선인장꽃이 되기를 바라본다.




(오데뜨)Odette

작곡-신지호

작사-신지호

편곡-박사라,강창진


지독한 사랑의 끝에서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다.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세 명의 보컬이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지독했던 지난 사랑을 기억한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피아노와 이를 달래주는 스트링이 한 차례 지나가면, 더욱 강렬한 일렉 사운드와 함께 지난 추억을 되새긴다.

포엣의 클래시컬하며 중후한 보이스는 한 남자의 눈물과 아픔을, 그리움과 사랑이 사라져감을 안타까워하며 울부짖는다.

세 명의 보컬은 각자 다르게 이별의 아픔을 토로하다가 차라리 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같은 목소리로 간절히 기도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피아노는 다시 옛 일을 반복하며 아픔을 기억한다.

오데트는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발레 “백조의호수”의 주인공 Odette 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이다.

누군가를 너무 사랑하지만,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 격정적이고 정열적인 감정을 숨길수없어 표효하며 터지는 모습이 곡으로 표현되었다.

슬픔과 아픔의 분노가 감정의 외줄타기를 하듯 표현되는 곡이다.




<잠시만>

작곡-이민하

작사-송한샘

편곡-박사라,강창진


그와 그녀가 처음 만난 그 순간, 강렬했던 느낌이 탱고의 정열적인 선율과 만났다.

자유로운 듯 하지만 규칙적인 베이스 리듬 안에서 여러 악기는 춤을 추고, 열정적이던 그 때의 그 몸짓을 기억한다.

포엣의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보이스는 그 안에 강인함을 담고 첫 눈에 빠진 사랑에게 ‘잠시만’의 순간을 매혹적으로 속삭인다.

마냥 열정적일 것만 같았던 탱고는 잠시 둘 만의 대화를 하는 듯하다 다시 열정적으로 폭발한다.

그 전까지 약간은 어긋났던 포엣의 ‘잠시’는 이제 하나가 되어 울린다. 지독한 사랑이었다.




<여름밤>summer night

작곡-이민하

작사-송한샘

편곡-박사라,강창진


뜨거운 여름 도시의 밤이 켜질 때면 해변으로 달려가는 젊음들,

회색빛 빌딩에 갇혀 몸도 마음도 지친 이들에게 붉은 석양은 그 무엇보다 화려한 조명이 된다.

파도가 지난 자리에 남은 건 사랑하는 이의 미소 띤 얼굴이요, 칵테일 잔에 담긴 달빛은 파티의 여신이 내린 선물이다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기타 리프, 흥겨운 리듬은 사랑에 빠진 혹은 사랑을 기대하는 한 남자의 두근거림을 잘 표현하고 있다.

포엣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보이스는 마치 드라이브를 하는 것처럼 청량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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